지원 한도 및 추가 지원
국민내일배움카드의 지원 한도와 추가 지원 혜택 또한 대폭 확대하여 직업훈련이 필요한 더 많은 국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습니다.
1. 기본 지원 한도
국민내일배움카드는 1인당 300만 원을 기본으로 지원합니다. 직업훈련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직업훈련 강좌를 수강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 한도 내에서 훈련 비용의 일부 또는 전부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 추가 지원
특정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간제 근로자, 임시직 근로자, 단시간 근로자는 기본 지원금 외에 100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년은 200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이 직업훈련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중요한 지원 대책입니다.
3. 추가 지원금 횟수 제한 폐지
기존에는 추가 지원금 횟수 제한이 있었으나, 이번 제도 개정으로 횟수 제한이 폐지되었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조건을 충족하는 분들은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직업훈련이 필요한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 중요한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추가 지원을 통해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직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재취업의 기회를 넓힐 수 있습니다.
4. K-디지털 교육 및 기본 역량 교육
디지털 및 새로운 기술 분야의 교육은 전액 지원되며, 디지털 기본 역량 교육의 경우 수강료의 10% 정도만 부담하면 됩니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최신 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정부는 언제 어디서나 원격으로 기초 코딩, 웹/앱 개발 등 기초 과정의 수강료를 연간 50만원 한도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한도 확대와 추가 지원은 직업훈련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더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노동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훈련 장려금 및 지원금
국민내일배움카드의 주요 변경사항 및 혜택 중 하나는 교육 인센티브 및 보조금 확대인데, 이는 교육 기간 동안 재정적 부담을 줄여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1. 교육 인센티브
140시간 이상의 교육을 수강하고 출석률이 80% 이상이면 월 최대 11만 6천 원의 교육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고용보험에 가입한 자영업자의 경우 월 최대 36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자영업자들이 직업훈련을 받는 동안 생활비 부담을 덜고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원금입니다.
2. K-디지털 훈련
디지털 및 새로운 기술 분야의 교육은 전액 국비로 지원됩니다. 이 과정에서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등 최신 기술을 배울 수 있습니다.
비전공자도 디지털 분야에서 실질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이를통해 디지털 시대에 맞춘 직업 교육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최신 기술을 습득하고 취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습니다.
3. K-디지털 기본역량 교육
수강료의 10%만 자비로 부담하면 기초 코딩, 웹/앱 개발 등 디지털 기초 과정을 원격으로 학습하실 수 있습니다. 이는 디지털 역량을 키우고 싶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연간 50만원의 수강료를 지원하므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4.산업 구조 변화에 대비한 전문 교육
산업구조 변화로 인해 지원이 필요한 업종의 재직자 및 실직자를 대상으로 특화훈련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재직자 고용유지, 이직, 직무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현장 중심의 훈련을 수시로 제공하고 훈련비 및 훈련장려금을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지원 대상 확대
국민 내일 배움 카드가 더 많은 사람과 직업군을 포함하도록 확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를 통해 직업 훈련에 대한 보다 많은 사람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군 간부 확대
전역을 앞둔 복무 기간이 5년 미만인 군 간부도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군 간부들이 전역 후 취업을 보다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를통해 장기간 복무한 군 간부들은 교육을 통해 전역 후 민간 분야에서 취업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원은 군 간부들이 전역 후 민간 취업 시장을 더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변경 사항입니다.
2. 자영업자
자영업자의 연 매출 기준이 기존 1억 5천만 원 미만에서 4억 원 미만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중소 자영업자까지 지원 대상이 확대됩니다.
자영업자는 매출 변동이 잦은 만큼 이번 지원 확대는 자영업자의 경영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기술을 배우거나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서 필요한 교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3. 특수고용노동자
특수고용노동자의 월평균 소득 기준이 300만 원 미만에서 500만 원 미만으로 확대되었습니다.
프리랜서, 계약직 등 특수고용노동자는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안정적인 직업생활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고용 불안정성이 높은 특수고용노동자들이 직무역량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고용 안정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4. 일반고 특화 훈련
일반고 3학년 학생들도 이제 국민내일배움카드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는 중요한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 훈련 과정을 통해 직업 기술을 강화하고 취업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원은 졸업 후 바로 취업 시장에 진출했을 때 경쟁력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번 지원 대상 확대는 보다 포용적이고 공평한 직업훈련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합니다.
더 많은 사람과 직업군을 포함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직업훈련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